어이구... 오늘은 낮에 쓸 틈이 없었네요.
후다닥 적고 자야지
[ 아침 ]
오늘은 간만에 늦잠을 잔 날이었다. 10시에 일어나서 공부할 계획은 저멀리...
그래도 자니까 개운한 스타트.
오후에 합주 연습이 있어서 합주곡 연습을 짧게 했다.
루시 밴드가 노래 좋고, 베이스 좋은데 어렵다...
[ 미용실 ]
머리 기르는 중이기에 잘 안 가려고 하지만, 슬슬 머리 손질이 답이 없어서 전날 예약하고 갔다.
가서 미용사 선생님과 대화를 했는데, 얇은 모질에 곱슬기가 심하다고 들었다.
사실 꽤 굵고, 반곱슬이라고 여기고 있어서 약간 충격... 그리고 원하는 머리스타일하기 힘들거라는 이야기에 2차 충격... 머리 기르면 힘들거라는 말에 3차 충격...
일단 무게감 줄이고, 다듬고 왔다. 다음까지 다른 스타일을 찾아나서야할 듯.
[ 합주 연습 ]
아마 시험기간 때문에 한동안은 못 할 것 같은 합주 연습이었다.
저번에는 루시 - 히어로 에서 많이 힘들어 했는데, 오늘은 뭔가 진행이 되는 느낌이라 신기했다.
델리피어스 - 고백 도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는 느낌이라 다들 발전한다는게 좋았다.
진짜 나중에 공연 가나?
대충 가렸는데 괜찮겠죠 엥 근데 보컬 누나가 없네
[ 집에서 ]
대충 귀가하고, 집에서 운동을 했다.
사실 간식도 먹었다. 유튜브 보면서 놀기도 했다. 큼큼
오늘은 기상시간이 늦어서 먼가 적을 내용이 없네요.
사실 그것보다 이미 2시인데 내일 6시 기상이라 마음이 급하네요. 내일은 더 잘 써볼께요.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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