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마지막 글이 3/9 이군요.... 럴수가 계속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결국 오늘까지 안 썼다. 뭐 개강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빴다고 핑계를 ㅎ;;; 별일 없이 순탄하게 지낸거 같다. 오프라인 스터디 장소 대여 때문에 여러번 고생한 거 정도 기억이 남는 거 같다. 맨날 전날에 대여하고, 너무 좁은데 빌려서 다시 빌리고 스터디장님한테 약간 미안... 여튼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안 썼다~ 라는 핑계 여기부터는 그냥 좀 우울한 이야기? 비스무리한 걱정이다. 보고 우울해지거나 기분 나빠질수도 있다는 점을 조심해줬으면 한다. 뭔가 요즘 좀 걱정이 많은거 같다. 원래도 있긴 하지만, 조금 심해진 거 같다. 맡아야 하는 책임은 점점 늘어나는데, 내 능력은 그걸 못 따라가는 거 같다. 방학때는 동아리장, 2학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