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작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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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MIL

드디어 마참내 react 공부 시작지난 5월에는 html, css, js 로 프론트개발을 위한 기초 지식들을 쌓았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프론트개발을 위한 내용들을 학습이었다.react 부터는 진짜 모르는 미지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다.https://www.codeit.kr/topics/getting-started-with-react React 웹 개발 시작하기 - React 강의 | 코드잇React에서는 웹사이트를 '컴포넌트'라는 단위로 개발합니다. 레고 블록을 맞추듯이 컴포넌트를 하나씩 조립하면 복잡한 웹사이트도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죠. 개발 환경 설정부터 웹사이트 개발,www.codeit.kr강의에서는 주사위 게임을, 과제로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

[12867] N차원 여행

오늘부터 푼 백준 문제 정리한다. https://boj.ma/12867 12867번: N차원 여행 boj.ma 간단한 문제 설명주어진 N차원 좌표, (a, b, c, d, e, ...)(최대 1,000,000,000 차원) 에서,한번에 한 차원을 +1, -1 움직일 수 있다.이런식으로 M번 움직일 때, 중복되는 좌표가 존재하는지 판단하는 문제이다. 예시로는 (0, 0, 0) -> (1, 0, 0) -> (1, 0, 1) -> (1, 0, 0)위의 여행은 (1, 0, 0) 이 중복된다. 감상실버2 라서 만만하게 봤는데....생각보다 오래 걸렸다.설마 이렇게 풀겠어? 하고 생각난 풀이를 망설인 점,풀이 방법의 구현2가지를 원인으로 뽑을 수 있을거 같다. 설마 이런 자료구조를 쓰겠어?왜 처음 풀이를 망설였나하..

[Go 100가지 실수 패턴과 솔루션] #11 함수형 옵션 패턴

앞으로 토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틈틈이 공부한 내용을 적용 및 정리해보고자 한다.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1704725 100 Go Mistakes Go 100가지 실수 패턴과 솔루션 | 테이바 하사니 - 교보문고100 Go Mistakes Go 100가지 실수 패턴과 솔루션 | 모든 Go 개발자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Go 개발자들이 흔히 만나는 일반적인 실수를 피하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최대한 끌어내자!고 프로그래머가 고product.kyobobook.co.kr 오늘의 주제는 #11 함수형 옵션 패턴~   우리의 코드는 한번 짜고나서 끝이 아니다. 항상 요구사항과 리팩토링 등의 이유로 코드를 고쳐야한다.이 과정에서 함수의 파라미터에 변화가 필요한 ..

공부/서적 2024.06.18

5월 MIL

평소에 백엔드만 공부하던 나였다.어느 날 갑자기프론트가 하고시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평소에 컴퓨터에 대한 이모저모 공부로 인하여 백엔드는 대략적으로는 이런 느낌이구나를 알 수 있었다.반면에 프론트는 평소에디자인 센스가 없다.자바스크립트가 싫다.등등의 이유로 피해왔다.그렇게 백엔드 외길을 걷고 있었으나,백엔드 지식만으로는 프로젝트 진행에 한계가 있다는 점,마침 진행중이던 프로젝트가 node.js 라는 점을기회 삼아 프론트도 해보고자 결심을 하게 되었다.(여담이지만, 프론트, 백엔드 동시 공부는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니다.어느 하나라도 잘 진행되면 다행이지, 잘못하면 하나도 제대로 못할 수도 있다.늦어서 죄송해요 운영진분들)서론은 이정도로 마치고 코드잇 강의를 통해 이번 한달 동안 무엇을 공부했는지 정리해..

24/3/29(우울함 주의)

아니 마지막 글이 3/9 이군요.... 럴수가 계속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결국 오늘까지 안 썼다. 뭐 개강하고 이것저것 하느라 바빴다고 핑계를 ㅎ;;; 별일 없이 순탄하게 지낸거 같다. 오프라인 스터디 장소 대여 때문에 여러번 고생한 거 정도 기억이 남는 거 같다. 맨날 전날에 대여하고, 너무 좁은데 빌려서 다시 빌리고 스터디장님한테 약간 미안... 여튼 딱히 쓸 일이 없어서 안 썼다~ 라는 핑계 여기부터는 그냥 좀 우울한 이야기? 비스무리한 걱정이다. 보고 우울해지거나 기분 나빠질수도 있다는 점을 조심해줬으면 한다. 뭔가 요즘 좀 걱정이 많은거 같다. 원래도 있긴 하지만, 조금 심해진 거 같다. 맡아야 하는 책임은 점점 늘어나는데, 내 능력은 그걸 못 따라가는 거 같다. 방학때는 동아리장, 2학기에는 ..

잡담/일기장 2024.03.30

만만함에 대하여(feat. 내가 만만해애애애?)

20년동안 꾸준히 들었던 말 하나 꼽아보라면, 당연코 "만만하다" 일거 같다. 일관적으로 나는 20년 동안 때리는 쪽이 아닌 맞는 쪽이었다.(육체적으로 맞진 않았어요) 내가 만만한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농담이 아니라 나의 어떤 점이 그런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긍정적으로 내가 만만한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후배들한테도 만만하게 보이는 건 조금 충격이긴 하지만...) 만만하다는건 그만큼 다가가기 쉽다는 거 아닐까? 내가 맞음으로서 분위기가 풀어지고, 서로 친해진다면 좋은거 아닐까? 내가 맞는거를 그리 싫어하는 것도 아니기도 하니까. 뭐 마조히스트라는 건 아니고, 20년동안 맞으면서, 모두 서로 다른 방식으로 때리는 것 같다. 그 모든 방식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런 생각은 어떻..

잡담 2024.03.06

24/3/1

간만에 블로그 이야기가 나와서 일기를 쓰려고 다시 왔다. 일기 쓰는데 오래 걸린다고 매번 미뤄왔는데 아무리 봐도 핑계인 거 같긴하다. 최근에 독서모임으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표지가 귀여워서 읽게 된건데, 내용은 잘 모르겠다. 솔직히 내용 파악도 어렵고, 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다... 오늘 읽은 책의 챕터는 "세이 쇼나곤처럼 작은 것에 감사하는 법"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을 적어보면, 즈이히츠, 붓 가는 대로 따라간다. 우리는 목적을 정하고, 그 목적에 집중하여 사는 것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은 그것이 효율적이다. 대부분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빠르고 정확한 것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최고의 가치일까? 위대한 발견..

잡담/일기장 2024.03.02

24/2/15

P.S. 아마 앞으로 몇달은 노션이랑 내용이 겹칠 듯한? 오늘은 오후 2시에 일어나버렸다! 덕분에 아무것도 못했다! 젠장! 오늘 읽은 부분은 공자처럼 친절을 베푸는 법 이다. 몇가지 기억에 남는 부분을 발췌했다. “삶도 아직 다 모르는데 어찌 죽음을 논하겠는가?” 책의 내용과는 조금 별개의 이야기지만, 우리는 살아가다보면 죽음이라는 존재를 종종 잊어버리곤 한다. “인” 은 다양하게 표현되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표현은 “인간다운 마음” 이다. “인간다움” 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인간은 착하고, 배려심많고, 신중하고, 모두의 의견을 듣지만, 때로는 단호하며, 결단을 내리며, 하나의 의견으로 결정하는 그런 사람인 거 같다. 항상 생각하는 바이지만, 어느 한쪽의 극단은 그리 좋지 못하..

잡담/일기장 2024.02.16

24/2/13

P.S.) 노션에 이미 적힌 내용 그대로 옮긴것이다. 오늘 중급에서 배운 그리디 심화를 Golang 으로 풀어보았다. 마침 커스텀 정렬에 대한 강의를 어제 들어서, 강의 들어보면서 바로 “어 Golang 마려운데” 싶어서 시도해봤다. http://boj.kr/4b398b8f2cfe4987bb92ec58d41c69f9 ← 전체 코드이다. 활용한점은 sort 를 위해서는 Len(), Swap(i, j int), Less(i, j int) 이 구현되어야한다는 점. 보통 구조체로 하나의 원소를 만들고, 슬라이스(vector비스무리한) 를 새로운 타입으로 정의해서, 위 3가지 함수를 정의한다. Golang 은 특정 메소드가 있는 것만으로 implements 가 가능하다.(이 경우에는 Interface 를 구현하는..

잡담/일기장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