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작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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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MIL

평소에 백엔드만 공부하던 나였다.어느 날 갑자기프론트가 하고시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평소에 컴퓨터에 대한 이모저모 공부로 인하여 백엔드는 대략적으로는 이런 느낌이구나를 알 수 있었다.반면에 프론트는 평소에디자인 센스가 없다.자바스크립트가 싫다.등등의 이유로 피해왔다.그렇게 백엔드 외길을 걷고 있었으나,백엔드 지식만으로는 프로젝트 진행에 한계가 있다는 점,마침 진행중이던 프로젝트가 node.js 라는 점을기회 삼아 프론트도 해보고자 결심을 하게 되었다.(여담이지만, 프론트, 백엔드 동시 공부는 절대 좋은 생각이 아니다.어느 하나라도 잘 진행되면 다행이지, 잘못하면 하나도 제대로 못할 수도 있다.늦어서 죄송해요 운영진분들)서론은 이정도로 마치고 코드잇 강의를 통해 이번 한달 동안 무엇을 공부했는지 정리해..

만만함에 대하여(feat. 내가 만만해애애애?)

20년동안 꾸준히 들었던 말 하나 꼽아보라면, 당연코 "만만하다" 일거 같다. 일관적으로 나는 20년 동안 때리는 쪽이 아닌 맞는 쪽이었다.(육체적으로 맞진 않았어요) 내가 만만한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다.(농담이 아니라 나의 어떤 점이 그런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긍정적으로 내가 만만한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후배들한테도 만만하게 보이는 건 조금 충격이긴 하지만...) 만만하다는건 그만큼 다가가기 쉽다는 거 아닐까? 내가 맞음으로서 분위기가 풀어지고, 서로 친해진다면 좋은거 아닐까? 내가 맞는거를 그리 싫어하는 것도 아니기도 하니까. 뭐 마조히스트라는 건 아니고, 20년동안 맞으면서, 모두 서로 다른 방식으로 때리는 것 같다. 그 모든 방식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런 생각은 어떻..

잡담 2024.03.06

50문 50답

아는 사람이 갑자기 던진 링크로 한번 해보았다. 출처: https://m.blog.naver.com/chooddingg/222031171170 1) 내 이상형 중 특이한 조건을 말해보자면? 생각보다 엉뚱하거나 재밌는 사람? 나랑 티키타카 잘되는 사람? 너무 당연한가 02) 살면서 놓쳤던 인연 중에 한 명을 다시 잡을 수 있다면 누굴 잡을 것인지? 전화통화하면서 고백할거면 지금해 라고 했는데 안한 상대? 03) 내가 태어나서 가장 열정적으로 배운 것은? 코딩..? 04) 내가 좋아하는 계절과 시간대는? 봄, 따뜻하고 꽃이 예뻐 시간대는 노을지는? 05) 지금 가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 바다와 별이 잘 보이는 곳 06) 내가 이유 없이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면 무엇? 낭만 열정? 순수 07) 내가 자주 쓰는 ..

잡담 2024.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