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작은 별~

잡담/일기장 14

24/10/1

원래 일기의 취지는 매일 쓰는거였는데.... 근황 보고가 되어버렸다.그냥 제목의 날짜는 그날 썼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할거 같다...늘 그렇듯이 어떤 목적이 있는 글은 아니다. 그냥 두서없이 끄적끄적으로 봐주면 좋겠다. 어제 오랜만에 학교 근처 산책을 갔다왔다.경의선책길을 통해서 서강대, 연세대를 찍고 학교로 돌아왔다.6시에서 7시 30분쯤에 가서, 낮밤이 모두 섞여있다. 산책을 하며 한가하다, 여유롭다라고 느꼈다.그러다 이렇게 느낀게 얼마만이지 문득 떠올랐다.지난 달을 보니 생각보다 일정이 많았다. 물론 단순 과제, 노는 약속 등 부담이 되는것만 적혀있는것은 아니었으나꽤나 많은 일이 있었다. 아무래도 학기초이다보니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나보다. 평소에 종종 여유를 가져라, 쉬엄쉬엄해라 라는 말을 주변에 하..

잡담/일기장 2024.10.02

24/08/29(생일!!)

간만에 쓰는 일기는 돌아온 생일로 시작사실 인스타로 스토리 올릴까했는데, 너무 어렵네요 하핫혹시 이름 가리길 원하시면 알려주세요 두고두고 마시라고 라떼만 5잔 줬다!! 학교 앞 메가커피에서 자주자주 먹어야겠다. 사준 쿠폰으로 생색내기 해보고 싶다.안 그래도 바쁜 친구인데 캠프장에 하이아크 운영진 시키게 되서 살짝 미안하긴 하다. 이거보고 나중에 말하면 밥이라도 삽니다....(모자이크 요청으로 가려짐) 필요한거에 마음이라 했더니 진짜 마음만 줬다. 두고보자글 쓰다가 실시간으로 한번더 해줬다 이정도면 봐줄까 새벽 4시 30분에 무슨 일을 하고 있었던걸까 여튼 베리베리 땡큐베리머치~ 오랜만에 연락해준 준혁이 형~ 학교 앞에 메가 커피가 있어서 다들 메가커피 주는 중  알파카 선물과 감동의 메세지. 신촌 납치의..

잡담/일기장 2024.08.30